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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으...통증이 너무 심해서.......!!

  • 유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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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몇일째 복부와 등쪽으로 통증이 심해서 어제 병원에 가서 내시경 예약했는데 오늘 집에와서 보니 등과 배부위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알고보니 대상포진인듯.. 내일 위,대장내시경 한다고 괜히 굶기만하고 ...비싼돈주고 장세척약만 받아왔는데... 제가 평소에 위가 별로 안좋아서 배가 아픈줄로만 알았었는데 통증이 하도 계속돼길래 이게 아닌가 싶었습니다..그런데 저녘때 집에와서 보니 물집이 생겼네요...저희 처형이 걸린적이 있어서 집사람이 잘 알더군요... 딱보더니 대상포진이라 그러네요..의사는 아니지만... 내일은 병원을 바꾸어 피부과로 가야겠네요... 요새 일이 좀 많았거든요...어제도 12시, 오늘은 11시 반... 속히 치료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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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이상복 2006.01.19. 00:42
대상포진!! 이곳에서 아는 분이 이 대상포진을 앓으셨는데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습니다. 빨리 획복 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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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6.01.19. 00:42
대상포진이 어떤 병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 말이군요.. 근데 빨리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다는것은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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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06.01.19. 00:42
저두 발쪽에만 대상포진이 있었는데 근래에는 손가락쪽으로 올라오더군요 은근히 간지럽고 물집잡히면 완전 신경쓰이게 아프고... 제게 옮았는지 처는 코 주변과 입에 잡히고... 아시클로바(항생제) 바르면 좋아지기는 하지만.. 몸이 피곤하면 자주!! 심하게!! 생긴다는 겁니다.(피곤에의한 저항력 약화로..) 시간을 내셔서 쉼을 가지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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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1.19. 00:42
헉 빨리 치료하세요 그리고 속히 회복되길 소원하겠습니다.
최영욱 2006.01.19. 00:42
저도 일전에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첨에는 그냥 피푸병인줄로만알고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등에 물집이 생겼었습니다.. 무척이나 고생했습니다. 바로 병원가서 처방받고 약먹고해서 한2주정도에 거의 치료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과로하면 생긴다고 하던데요.. 무리하지마라고.. 운전도 하지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상포진은 한번 생기면 다시 생기는 경우는 없다고 하던데요...^^;;; 어릴때 수두 안걸린 사람이 주로 어른이되어서 대싱포진걸린다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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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06.01.19. 00:42
많이 아프고 힘든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된 쉼과 영양섭취가 있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른 완쾌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맹미영 2006.01.19. 00:42
[#layer002_][#font005_]2006년에는 이후로는 다른 아픔이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font005#][_layer002#]
강필구 2006.01.19. 00:42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치료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martin kim 2006.01.19. 00:42
휴식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 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사랑 2006.01.19. 00:42
빠른 쾌유하시길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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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6.01.19. 00:42
[#font005_][_font005#]사역자에겐 적당한 쉼이 또 다른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봉용 2006.01.19. 00:42
고통 후의 하나님의 축복을....
최민규 2006.01.19. 00:42
빨리 완쾌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시고...아프실때는 재미있는거...하셔서 통증을 잊으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전..몸살같은거 심하게 할때는 아주 재미잇는 영화를 본다든지, 게임을 하면서 아픈사실 조차 잊게 만들어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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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1.19. 00:42
대상포진...쉽게 완치가 안되는 피부질환인거 같던데... 속히 완치되길 빕니다.
김만기 2006.01.19. 00:42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서 치료를 하고 오는 중입니다. 건강 참으로 소중한 재산입니다....
김영경 2006.01.19. 00:42
대상포진 정신없이 아픈데.. 아마도 고향 생각이 날겁니다.. 전에 한번 혼났거든요..을매나 아픈지 돌아가신 어무이 생각이... 기도할께요
염대열 2006.01.19. 00:42
고통이 심하다고 한거 같은데...쾌차를 기도합니다.
황녹성 2006.01.19. 00:42
\'쉼\'도 참 중요한데 우리는 너무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조금 쉬시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빨리 나으세요!
유현종 2006.01.19. 00:42
기멀전 회원님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병원다닌지 3일됬는데 물집은 아직 있지만 통증은 많이 없어졌네요......의사는 쉬라고 하던데 회사일이란게 어디 그렇습니까? 오늘에야 쉬는데 그래도 다행히 통증이 많이 완화되서 내일 교회가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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