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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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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떤 분이 다른분에 대해서 섭섭한 것에 대해서 비밀을 절대로 지켜줄테니 자신에게 이야기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만 비밀을 지켜주신다는 분이 모두 다른분에게 이야기를 해 버렸습니다. 정말 믿을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특히 사역자는 말조심을 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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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이은주 2006.01.23. 17:51
항시 말 조심해야죠~~~ 그래도 가끔은... 믿고 말한건데...하면서... 상심하곤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좋은 말...위주로 많이 하자죠... 가슴에 묻을 건 묻구... 표현하는 건 좋은 걸루... ㅋ 근데 솔직히 인간이라 잘 안됩니다.
이상복 2006.01.23. 17:51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론 제 입을 떠난 것은 결코 그 비밀이 지켜 지지 않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최영욱 2006.01.23. 17:51
컥.. 역시.. 저도 여러분 경험을 해본결과론.. 세상에 완전이란 절대 존재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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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6.01.23. 17:51
그렇죠. 사람을 믿는건 참 힘든 일 입니다. 방금 인터넷 하다가 읽은 글 입니다. ----------------------------------- 알아두면 좋은 말 잘 하는 사람의 대화 수칙 20가지 * 해야할 것 10가지* 1. 말을 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할 것.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3초간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할 것. 4. 목소리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크기를 변화있게 잘 조절해서 말할 것.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구사를 하도록 할 것.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을 할 것. 7. 평소에 대중앞에 서는 연습을 자주 할 것. 8. 보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관찰하여 이야기 꺼리를 많이 만들어 둘 것. 9. 심각한 이야기에도 때로는 유머를 섞어 긴장을 없애는 여유를 가질 것. 10.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말고 말할 것. * 하지 말아야 할 것 10가지* 11. 화가 난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맞받아 치지 말 것. 12. 상대방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 13. 사전 준비없이 어떤 상황돌아가는 대로 대충 말하지 말 것. 14. 지나치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말을 쓰지말 것. 1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기보다는 자기 말을 앞세우려 하지 말 것. 16. 무의미한 단어를 쓸데없이 반복하지 말 것. 예를 들어 \저기요...\, \어...\ \음...\ \있잖아요...\ 따위. 17. \'~인 것 같다\'라는 불확실한 분위기의 말을 피할 것. 18. <6W,1H 원칙>을 적용해서 말을 하도록 할 것. 누가(WHO), 무엇을(WHAT), 어디서(WHERE), 언제(WHEN), 왜(WHY), 누구에게(WHOM), 어떻게(HOW). 19. 적절한 보디랭귀지를 활용할 것. 20. 공통의 화제나 관심사를 빨리 찾아내어 대화를 부드럽게 진행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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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환 2006.01.23. 17:51
17번, 6하원칙이 아니라 7하원칙이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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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1.23. 17:51
절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말하지 말아야합니다 비밀은 없읍니다
박인규 2006.01.23. 17:51
이건 말조심이 아니라 사람조심이군요. 그냥 콱!!!...
신봉용 2006.01.23. 17:51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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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1.23. 17:51
넵 정말 말이라는 것 우리가 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성경말씀처럼 두려운 것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맹미영 2006.01.23. 17:51
[#layer002_][#font005_]이번 주 수요일에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제 설교 제목이 입조심, 혀조심, 말조심입니다. 정말 입은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고생좀 하시겠어요. 힘내세요. [_font005#][_layer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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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1.23. 17:51
누굴까요.. 과연 이은규 목사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사람이.....
유현종 2006.01.23. 17:51
저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봤습니다... 얘기를 퍼뜨린(?) 사람도 악의적이긴 아니었어도 결과는 당사자에게 피해가 갔죠.... 그래서 제가 좋지못한 상황을 접하거나 누구한테 비밀얘기라는 얘기를 들으면 듣고나서는 안들은것처럼 잊어버리려고 애쓰죠...마누라도 믿지 않습니다....이거 우리 마누라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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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6.01.23. 17:51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그런 얘기 잘 안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최민규 2006.01.23. 17:51
제 생각엔...기독인들이 말은더 심하게 전달 하더군요. 스트레스를 입이로다푸는요상한분들 몇 보았어요. 조심또 조심~
송동수 2006.01.23. 17:51
정산 목사님의 말에 대한 좋은 글도 감사합니다. 살면서 절실히 느낀는 것 역시 말을 줄이고 듣기를 잘해야겠다는 진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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