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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제 메인 컴이 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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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메인 컴이 또 사망했습니다.. ㅠㅠ 주일 준비는 어찌 어찌 서브컴으로 해결했는데.. 월요일 발표할 논문 때문에 앞이 ... 암흑입니다.. 어찌할까나... 메인 보드가 나간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다시는 기가보드 안씁니다. 내구성이 영 아닙니다. 1년에 한번씩 하늘을 구경하러 가니.. 이제 포기 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자야겠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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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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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6.05.07. 04:22
저도 기가보드를 사용했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기가보드를 보면 기가 질려버립니다. 그렇다고 저렴한것도 아니면서 생각하면 좀 거시기합니다.
최무열 2006.05.07. 04:22
난감하시겠네요 빨리 부활해야 할텐데...
한시춘 2006.05.07. 04:22
꼭 필요한 즈음에 컴이 말썽이니 다급하게 만들죠... 컴도 자신의 이용가치를 높이려한 셈인지 늘 그렇더군요.
김철 2006.05.07. 04:22
아이고~~~ 강도사님 마음도 같이 사망하셨겠네요 우짜 이런일이..... 빨리 소생하시옵소서... 어이 할꺼나... 사망사고를 경험하신분만 이해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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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6.05.07. 04:22
사망에 이르기전에 바꿔주는 쎈스!! 음하하하하! 이상 염장이었습니당??? ^^*
최영욱 2006.05.07. 04:22
저도 누가 기가바이트 보드를 가지고와서 사용하라고는 하시는데... 사용안하고 그냥 나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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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06.05.07. 04:22
메인보드도 지상에서의 삶이 고달프나 보군요..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하는 것을 보니 말이죠 ㅋㅋ
인터미션 2006.05.07. 04:22
저는 기가메인보드 애용잡니다. 기가메인보드 사용하면서 가끔 1394가 숏트나서 애를 먹지만 시스템이 불안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이번에 Epox 에서 나온 메인보드로 방송실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안정성이 좋아보였습니다. 가끔 파워와의 궁합도 중요함으로 메인보드보다 파워를 좋은 것으로 바꾸어보세요.
백승민 2006.05.07. 04:22
epox 나 msi 괜찮습니다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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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6.05.07. 04:22
ㅠㅠ.. 제 파워.. 정격 550W,순간 580W짜리 에너맥스 듀얼 팬입니다...엄청난 총알의 압박이..작년에 혹시나 싶어서.. 350W에서 거금을 주고.. 바꾸었는데... 세번째로 바꾼 파워입니다(고장으로 바꾼 것은 아니구요).. 더 안정적인 듯한 체감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안했는데.. 제 메인 컴을 구성한 3년 안에.. 4번이나 보드 때문에.. 이런 일을 겪네요.. 다른 문제로는 곤란을 겪은 적이 없네요.. 막상 사용중에는 타보드보다 안정적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도 없구요... 그런데.. 죽을 때는 꼭 손쓸 여유도 안주고 돌연히 죽어버립니다.. 제보드가 기가바이트에서 865pe칩을 사용한.. 1000 시리즈 중에 최상급의 보드입니다.. 성능도 좋고.. 죽기 전에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걱정을 끼치지 않죠.. 그래서 여러 명에게 권해주기도 하고.. 조립도 해주었는데.. 그런데.. 내구성 문제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벌써 세명이.. 죽었다는 연락을.. 다 바꿔주기는 했는데.. 과정이 넘 험난합니다... 3만원 더주고.. ASUS살껄 하고.. 후회가 많이 듭니다... ㅠㅠ.. 그나저나.. 또 제이씨현에 갈일을 생각하니..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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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작성자 2006.05.07. 04:22
참.. 하도 화가 나서 검색해보니.. 기가 보드가 주로 나가는 부위가.. 보드의 전원부, IO, USB 이더군요.. 저도 이 세가지 다 경험했는데.. 그런데 위 세가지 문제는.. 다 보드의 주요부분에 대한 문제인데.. ㅠㅠ.. 그냥 푸념입니다.. 속된 말로 뽑기 운이 없는건지.. ㅋㅋ 별 감정이 없었는데...점점 더 기가 보드의 안티가 되어가는 듯하네요.. ㅎㅎㅎ..
김범석 2006.05.07. 04:22
까닥 잘못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한데요... 기가보드가 무난하고 퍼포먼스가 좋은 보드입니다. 국내에서도 오히려 Asus보다 먼저 소개되고 자리를 잡았지요. 간혹 문제가 없지 않는 모델도 있긴했지만 네임밸류는 하는 보드입니다. 제가 쓰고자 한 말은 이것이 아니고요 ^^; 본체 뚜껑 많이 여는 시스템 치고 장수하기는 힘듭니다. 역설적으로 컴 잘아는 분의 컴의 수명이 평균적으로 짧습니다. (업그레이드 됐든... 고장 수리가 됐든...) 전자회로가 사실 얼마나 민감한 놈인데요.. 사실 교류로 들어오는 전원부 콘센트 방향만 바꿔줘도 제품 수명에 차이가 납니다. (콘센트에 방향표시는 없죠....) 한여름 손정전기에도 보드를 태워먹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소시적 몇개 해먹은 경험 있습니다.) 공전도사님 글을 보면 시스템에 너무 민감하신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아서요.. 스펙상의 수치는 걍 초월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ㅎㅎ 초월하시면 어떤게 좋냐면요 저같이 기가랜망에서 512k 버퍼링이 생겨도 화면만 나오면 장땡이구요.. 듀얼 웍스에서 VGA1 개 가격이 다나와 가격 150만원이 넘는놈이 2개 꼽혀있는데 기껏해야 테트리스나 카트합니다.. ^^; 또 메인 하드에서 끼리릭 소리가 난지 두어달쯤 되가는데 걍... 저건 팬돌아가는 소리야 하고 최면걸면서 살고 있습니다. 메모리 4기가 꼽았더니 XP프로에서는 3기가만 인식하네요... 걍 3기가만 인식해 쓰고 있네요. 하지만 돈은 잘 벌고 있습니다. ^^; 한가지 더 개인적으로 MS*는 보따리 회사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전에 MSI는 케이스가 2개 더랫습니다. MSI 먼저 열고 속에 이름도 모르는 보드 케이스 열고,,,
현동호 2006.05.07. 04:22
저런... 공강도사님, 충격으로 지금 몸이 안좋으시다면서요. 빨리 몸도 그리고 컴퓨터도 회복하세요.
윤용수 2006.05.07. 04:22
저도 기가인데 아직 문제없이 쓰고 있는데
서종범 2006.05.07. 04:22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 강도사님 화이팅.. 저도 년초에 하드가 날라가서 그동안(3년가량) 모아두었던 귀한 자료들을 다...ㅠ.ㅠ 화이팅 ^^
이상훈 2006.05.07. 04:22
공강도사님 그래서 월욜날 학교에 못 나오셨군요. 무슨 일이 있나 했습니다. 역시 컴의 사망과 그로 인한 충격으로 몸져 누우실 줄이야... 편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명의 이기가 도리어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군요. 이러다가 나중엔 돌도끼들고 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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