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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드디어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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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드디어 내일14일부터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읽고 가족과 의논을 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기도원으로 가서 2-3일 보낼까 했거든요 아내는 직장의 휴가가 이미 지났고, 아이들은 다음 주에 개학을 한다고 해서요. 아이들이 아직 방학일 때 한번 참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같네요. 이번 휴가 동안에 분주하고 여유가 없어서 사람들과 부딪히고 짜증을 많이 냈는데 넉넉한 주님의 마음을 닮아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2006년의 마지막 여름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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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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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6.08.13. 13:59
좋은 휴가 , 멋진 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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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8.13. 13:59
여름 동안 수고 많으셨잖아요 영육간의 쉼을 얻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 올 여름 휴가가 없다는 ㅠㅠ
최영욱 2006.08.13. 13:59
좋으시겠습니다.. 전 아직 짬이 되지않는 관계로... 21일주간에 휴가를 떠납니다.. 거의 마지막이네요.. 매년마다 거의 성수기가 끝나고 휴가를 떠나네요.. 덕분에 여름에 수영한번 못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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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8.13. 13:59
ㅎㅎㅎ.. 목사님 부럽습니다... 부럽 부럽 부럽 부럽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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