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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드디어 29일 일본을 가는데 뭘 가져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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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아이린채플 교회로 출발을 합니다. 제가 외국으로 나가는 것은 처음이라 적응이 잘 안될려고 합니다. 무엇을 챙겨 가야할지.. 대충 난감 합니다. 일본 삿뽀르로 가는데 그곳의 날씨는 어떻게 되며 또 제가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혹시 여행 많이 해 보신분들 이야기좀 해주세요.. 뭘 준비해야 될지 막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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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양혁승 2006.06.26. 08:45
ㅋㅋㅋ 일본은 음식값이 무진장 비싼 관계로... 컵 라면, 햅반 등의 주식을 주로 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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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6.06.26. 08:45
교회쪽에서 경비 대주시면 부담이 없으니 그냥 편하게 다녀오시면 됩니다. 별도로 음식 같은거 준비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먹는것이 좀 까다롭다면 컵라면 정도... ^^ 쌋뽀르라면 한국보다는 기온이 낮을것 같네요. 일본 현지 교회쪽하고 전화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여행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창섭 2006.06.26. 08:45
시차적응을 해야 한답니다...노현정 아나운서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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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6.26. 08:45
고추장을 가지고 가보셔용 며칠동안 있는지를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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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6.26. 08:45
은혜롭고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잘 다녀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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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6.26. 08:45
허허 열정을 가지고 가시 잖아요 가장 중요한 것을 가져 가시면서 좋은 경험과 하나님을 만나시는 기간되세요 건강하시구요 선물 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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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환 2006.06.26. 08:45
삿뽀르(북해도의 수도라고 할 수 있죠, 서울시의 2배 크기)에 갔다온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농촌교회 있을 때, 일본의 유기농법 견학프로그램으로 농촌 목회자들이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북해도는 한 마디로 별세계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준비할 것은 그냥 여행준비 하듯 하면 됩니다. 음식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이 적고 비싸지만... 해외가면서 고추장 가져가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는 필리핀, 태국, 상해, 일본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지만.... 고추장 안가져가도 됩니다.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놀라운 특권과 문화체험의 기회 아니겠습니까? 일본, 온천이 유명하죠. 온천에 가서 우리나라식으로 샤워하며 옆사람에게 물이 튕겨가는 것,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일본에서는 창피스러운 모습입니다.^^ 당시 함께 갔던 우리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도 가도 교회는 거의 안 보입니다(복음화율 2%미만). 우리나라처럼 생각하면 낙심천만. 북해도는 여름에도 날이 선선합니다. 위치가 북한 보다 위에 있으니... 긴팔 T나 체육복 정도면 될 겁니다. 북해도에는 빙점의 작가 삼포능자가 살았던 곳이고, Boys, Be ambitious (in christ)라고 외쳤던 William Clark가 북해도 농업대학을 세우고 학생들에게 선진농업기술을 가르치며 어느 선교사 못지 않은 선교사역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메빅의 뿌리가 있는 교회,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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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6.06.26. 08:45
저희 어머니도 약 한달전에 일본에 다녀오셨습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하시면서.. 간단한 간식류하고 이것저것 우리나라에서 사가지고 가셨구요.. 손녀 주시려고 화과자 하나만 사오셨습니다.. ㅎㅎㅎ 몸 건강히 잘다녀오시길...
김만기 2006.06.26. 08:45
인터넷으로 여행사 클릭하여서 일본 여행사이트로 가시면 자세하게 날씨를 비롯하여서 준비사항까지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최영욱 2006.06.26. 08:45
드디어 가시는군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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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6.06.26. 08:45
뭔일로 가시는지. 전에 글 검색해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하여튼 잘 다녀오세요.
서종범 2006.06.26. 08:45
많은 것들을 얻고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 화이팅 ^^
맹미영 2006.06.26. 08:45
[#font005_][#layer003_]건강히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배우고 오세요. 어딜 가나 외국에 가면 음식은 조금씩 걸리는 것 같아요. 간단한 요기거리를 챙겨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구요. 아니면 다른 문화 체험을 위해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비싼 경비외에는 음식에 대한 부담감이 그리 크지 않을 듯 싶네요. 한국 식당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잘 다녀오세요. [_layer003#][_font005#]
이상훈 2006.06.26. 08:45
일본에 가시는 군요. 어디든 무엇이 걱정입니까. 어딜 가나 내집같이 지내시면 됩니다. 부담은 약간만 가지시고 편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고 그리고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참 성경은 가지고 가셔야겠지요. 음식은 현지 문화를 경험하는 차원에서 한국 음식보다는 그 곳의 음식을 즐겨보세요.
이지인 2006.06.26. 08:45
건강히 자알 다녀오십시요... 저희들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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