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펑펑 눈이 왔네요..
- 부흥
- 1074
- 12
첨부 1
에고 오늘 하루 허탕 쳤습니당...
교회 트리장식을 한다고 오전부터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
기획이 잘못되서 그만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기자제 불량과 노하우가 없어서.. 시간 낭비하고 돈낭비하고.. 이거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담주까지 다시 기획해서 해야겠네요..
담에 잘 해놓고.. 사진찍어서 올릴깨요......ㅋㅋ
그건 그렇고..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눈이 많이 오네요.. 이거 얼어 붙으면 곤란한데....
새벽부터 일산에서 부터 설까지 출퇴근하는 저로서는 눈이 그리 반갑지 않네요..
아이들은 좋아서 난린데.. 운전을 하는 저로서는 아주 않좋아요....
지금은 눈이 그친듯 한데.. 이게 그냥 얼어 붙으면 바로 빙판길이 되어 버리는데...
새벽부터 채인을 차고 가야나하.. 걱정입니다....
낼 설교 준비하다가 졸리기도 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낼 운전하시는 분들 안전운행 하세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12
[#레이어002_][#폰트005_]제가 있는 곳은 아직 눈은 오직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 운전 때문에 눈이 반갑지 만은 않습니다.
첫 사고의 기억도 눈오는 날이었거든요.
무엇보다 안전 운전 또 안전 운전입니다.
눈이 무서워요...[_폰트005#][_레이어002#]
저도 멀리서 서울까지 교회에 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다들 안전운행하시고 은혜많이 받으세요!
저도 걱정입니다...
의정부에서.. 하남까지 가야하는데... 이궁
안전 운전 부탁 드립니다.
눈길 혹시 얼더라도
조심하시고
조심 또 조심 하십시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다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멀리서 출퇴근을 하신다니..
오늘 아침에 당직이라 출근 하다보니 날씨가 많이 쌀쌀하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여긴 아직입니다. 곧 올것 같이 하늘이 온갖 폼은 다 잡고 있는데^^
아뭏튼 안전운행 하시기를
이곳 인천도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9센티인가?? 골목길이 완죤 빙판길되부렀습니다. ~~
여기 대전도 눈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못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모두들 열심히 다 나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얼어붙은 눈으로 길이 빙판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 길이 전쟁터일텐데 모두들 조심 안전 운행하세요..
할 수 없지요 뭐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