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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딸자랑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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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딸 유빈이(7살)에게 선물을 사줘야 되는데.. 무엇을 사줘야 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매년 처음주부터 마지막주까지 52주를 암송하는 성경암송을 합니다. 지금 우리 유빈이는 45주를 암송하고 있습니다. 7살이 이렇게 암송을 하는것이 교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기대가 대단합니다.ㅋㅋ 20주 암송을 하면 2만원상당의 선물.. 30주 암송하면 3만원 상당의 선물을.. 40주 암송하면 6만원 상당의 선물을.. 50주 암송하면 8만원 상당의 선물을.. 52주 암송하면 12만원 상당의 선물을 .. 그래서 6만원 상당의 선물을 사줘야 되는데.. (돈은 교회에 청구를 하면 되구요) 무엇을 사줘야 될지 모르겠군요.. 좋은 선물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저 팔불출이죠..^^; 죄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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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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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2.05. 16:31
호 대단하군요 저희 아들은 6살인데 요즘 시편 1편을 암송 시키고 있습니다. 잠언하구요 생각보단 잘하네요 10월 말생인데요 (ㅋㅋ 저도 자랑이었습니다. ^^;)
장낙중 2005.12.05. 16:31
정말 팔불출이네요~ㅎㅎ 그런 팔불출은 기쁜 팔불출이죠~~
martin kim 2005.12.05. 16:31
ㅎㅎ 부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죠. 많이 많이 자랑하세요. 축하..축하...
이혜진 2005.12.05. 16:31
제 조카는 책을 좋아해서 무조건 책만 사달라고 하던데~^^
염대열 2005.12.05. 16:31
우와...매주마다... 울 교회에선 한달에 한절씩 했는데....
한시춘 2005.12.05. 16:31
대단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제 아인 한 절 외우는것도 벅차하더만요..ㅠ,.ㅜ
김호경 2005.12.05. 16:31
좋으시겠어요. 따님에게 물어보세요.
최민규 2005.12.05. 16:31
우와...대단대단...기쁘시겠어요... 전 집사님이 좀만 더 보태서...동화책 류... 역시 책은 두고두고 남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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